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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여행

겨울 홍천여행 - 진여울 #4

고기 잘 먹고 , 배 두드리고 
아침에 일어나니 ,
몸이 참 가뿐하니 좋습니다.

아침은 , 어제 해 놓은 밥과 라면으로 해결!

그리고 서둘러 다시 청량저수지로 갑니다.
사장님께서 낚시대를 4개 빌려 주시네요.

9시경에 도착해서 , 구멍 뚫고 낚시대 넣으니까 바로 신호가 옵니다.
  
수현이 낚시대에 2마리가 한꺼번에 올라 오네요.

 
한 10여마리 잡고 났더니 , 해도 완전히 떠오르고 이제는 입질도 뜸하네요.
그래도 어제보다는 많이 잡아서 기분이 좋습니다.
펜션으로 돌아가서 이제 집에갈 준비를 합니다.
썰매 한번 더 타고 , 집으로 향해 가는데 , 식구들은 피곤했는지
다들 잠에 푹 빠졌네요.
부지런히 집으로 돌아가서
점심은 집에서 뚝딱 먹고 , 한잠 푹 잡니다.

홍천여행끝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