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스테리.
액자소설.
미궁초자라는 책을 읽으면서 , 주인공은 , 이상한 현상들을 체험하게 된다.
점점 더 사태는 심각해지면서 , 목숨을 위협 받게 되고 ,
위험을 빠져나가기 위해서는 , 책에 나와 있는 미스테리의 비밀을 모두 풀어야 한다.
주어진 시간은 1주일.
결말을 다 읽고 나면 , 내가 뭘 읽은거지? 하는 허탈감이 찾아온다.
일본 소설들은 뭔가 다른 감성이 있다.
각 나라마다 , 틀린 감성 코드가 있을 것 같다.
뭔가 꼬인 듯 하면서 , 현학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,
하지만, 그건 네 진실한 모습이 아니라고 하듯...
이야기들은 어디선가 본 듯한 이야기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