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국동에 있는 사비나 미술관에서
조단 매터의 사진전이 있습니다.
은정이가 , 책을 보고 , 느낌이 좋았다고 해서 시간을 내서 모두 같이 관람하고 왔네요.
사진전을 본 전체적인 느낌은 , "즐거운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구나!"
사진속의 모델도 , 사진을 찍는 사람도 , 참 즐거워 보입니다.
우리 인생이 이렇게 즐거움으로 가득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.
이렇게 파란 하늘이 펼쳐진 맑은 날에 , 좋은 구경을 하고 왔습니다.
민정이랑 수현이도 좋아 하네요.
기분 좋은 경험입니다..
미술관 입구에 사진 촬영 가능한 2점이 사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.
사진구경을 마치고 , 찾아간 인사동 골목에서 , 똥빵을 먹었어요.
우웩...
1개 천원.
사탕수수 주스 1개 3천5백원.
주스는 약간 싱거운 듯 하면서 깔끔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