은정이랑 ,
힘찬 낙지 먹고 왔습니다.
힘세지라고 힘찬 낙지.
1층은 힘찬 낙지. 2층은 힘찬 장어 그렇게 되어 있네요.
창가에서 바라보는 , 한강의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곳입니다.
낙지 메뉴도 훌륭하고요.
국수가 있는데 , 셀프로 , 무제한 입니다.
국물은 , 멸치로 우려냈다는데 , 진한 맛이 나네요.
한강을 거닐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한데 ,
몸이 피곤하여 , 산책로만 가볍게 돌아보고 왔습니다.
위치는 , 강변북로를 달려서 , 덕소를 지나서 가다가 팔당대교 가기전에 우측에 있습니다.
온누리라고 하는 , 오리집바로 옆에 있어요.
7천원의 값어치 이상은 하는 것 같아요.
구리시의 골목안채의 낙지 볶음과 비교 하자면 , 둘다 나름의 장점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