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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는이야기

천마산에 오르다.

새해 아침에 

은정이랑 올라간 천마산


사람도 많고 말도 많고,

우리는 말이 없어도

그냥 좋구나.


험한길 미끄러운길 좋은길도

이렇게 함께 손잡고 

같이 나아가니

추운 바람도 춥지 아니하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