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사는이야기

봄이 오는 빛들.

추운 겨울입니다.


엇그제는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 강추위였습니다만,


계절의 변화는 어김없이 찾아 옵니다.


점심시간을 이용해서 , 뒷산에 다녀 오고는 합니다.


운동도 할 겸 , 기분도 전환 할겸.


간만에 갔더니 , 산속의 자연은 벌써 봄을 준비 중입니다.






곧 새순이 올라올 듯 , 물기를 잔뜩 머금었습니다.


지난 겨울 , 춥고 힘들었지만 , (벌써 지난 겨울이 되었네요)


다시 또 봄이 오기 위한 시간들이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