직장인들에게 많은 공감이 갈듯.
읽어 내려가는 내내 , 치유 받는 듯 한 느낌이다.
그래 ,,, 그래 그래..
" 지금 이대로도 잘 하고 있다.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자격이 있다.
그러나 뭔가 미진한 것이 있다면 정체되어 있거나 무리를 하고 있다는
숨이 턱까지 차올라오는 느낌이 든다면
그때는 그대로 가기보다 잠시 멈춰서서 둘러보고 작은 변화를 줄 곳을 찾아보자"
"열심히 살고 하라는 대로 하기만 하면 행복해 질 줏 알닸다는것 , 우리는 그렇게 배워 왔다.
그러나 세상을 녹록지 않은 곳이다"
"이 정도면 잘 했지?" 라고 내놓아 보지만
"더 내놔" " 정말 이게 최선을 다한거야?" 라고 몰아 붙일 뿐이다.
"이젠 됐어" 라는 말은 개인이 할 말이지 사회와 세상이 먼저 해 주지 않는다.
오히려 적당한 선에서 , 한계를 인정하고 불완전함을 받아 들이는 것을,
게으름, 나태, 의지박약이라 교육하고 세뇌 해 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