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는이야기

밤 마실

은정이신랑 2013. 3. 20. 11:43

요즘 퇴근후 산책을 한강으로 간다.


아무도 없는 밤길이 무서워지는건 왜일까?


조그만 소리에도 흠칫하게 된다.


이제 그런 두려움은 없다고 생각 했는데,


마음에 마가 끼었나?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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