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년
우리 가족에게는 잊지 못할 시간들이었습니다.
많은 일들이 있었고
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.
그 속에서 우리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.
각자의 삶속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하며
지냈던 시간들이 이렇게 지나가고 있습니다.
그 와중에 좋은 친구들도 새로 생겼고
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
우리는 이 시간을 자축 하며 크리스마스를 축하했고
또 재야의 종소리를 함께 했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