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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는이야기

산행

회사 뒤에 가면 

자그마한 동산이 있어요.


이름도 없는 산.


점심 먹고 산책 다녀오기 좋은 곳인데 , 


눈길이 미끄러운곳도 있으니 


조심해서 다녀야 합니다.



산길을 가다보니 먼저 다녀간 분들의 


기분 좋은 흔적이 있었습니다.



잘 올가 가긴 했는데,

내려오는길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.



이런길을 내려 오고 나면 , 도심속에 농장들이 무리지어 있는 마을이 나옵니다.

바로 옆에 이런곳이 있는것도 모르고 10여년을 이동네에서 살았나 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