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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는이야기

거실을 서재로...

구리시에서 진행중인 캠페인중에 , 

"거실을 서재로" 가 있습니다.

거실에서 TV,컴퓨터를 치우고 서재로 꾸며서 책을 많이 읽자는 취지인 듯 합니다.


캠페인 시작하기 오래전부터 실천하고 있던 내용이라 , 별 관심은 없었습니다.


수현이 봉사활동점수를 준다고 하여 사진을 찍어서 응모 했습니다.




이곳으로 이사오면서 , 한쪽 벽을 채울 수 있는 책꽂이를 찾아서,

책을 꽉 채우고 나니까 보기 좋더군요.


수현이 민정이가 유치원 다닐때 읽던 책도 아직 있는데,

지금은 읽지는 않지만 , 책들이 정이 들어서  없애기 싫다고 하네요.


지금은 아이들 위주의 책장이지만 ,점점더 , 우리 가족들이 함께 읽을 수 있는

책들이 놓여지겠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