곧 , 민정이 생일이 다가 옵니다.
민정이의 친한 친구 두명을 불러서 ,
생일을 축하하는 파자마파티를 했습니다.
소중한 친구들과 평생 같이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.
케익은 딸기요거트쉬폰 이라고 하는 긴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.
맛잇는데 , 지우와 유하는 케익을 잘 안 먹는다고 하네요.
덕분에 한조각은 남겨 두었다가 , 다음날 오후에 맛있게 먹었습니다.
그리고 , 야식으로 컵라면을 먹었는데 ,
증거품 1호입니다.
얼굴 붓는다고 , 조금씩 먹겠다고 하길래 , 남은 한개의 컵라면은 제가 후다닥 먹어 치웠네요.
역시 밤에 먹는 라면이 맛있어요.
일요일 저녁먹고 나서 , 장자호수공원에 갔더니 , 오리 새끼들이 엄마 오리 쫓아서 동네 구경 나왔네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