얼마전에 ,
아이들과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(secret life of walter mitty)를 보고
어제는 , 늦은 시간에 온가족이 함께 Ender's Game을 보고 왔습니다.
찬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밤이 꽤난 추웠습니다.
엔더라는 소년이 , 지구의 운명을 걸고 포믹족과의 전쟁을 지휘한다는
성장영화입니다.
엔더가 , 평화와 폭력을 오가며 겪게 되는 갈등이 이야기를
끌어가고 있습니다.
결말부분의 반전이 있었고 , 그 이후 , 엔더가 포믹족의
여왕 개미를 보호해 주면서 , 미래의 이야기를 남겨 두게 됩니다.
아이들에게 좋은 영화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