은정이가 , 일본사람 이름인 줄 알았다는 제목.
마술을 하는 사람들이 , 세상을 놀라게 하는 마술쇼를 벌이면서
보여지는 다채로운 모습들.
수현이랑 민정이가 , 근래 보았던 영화중 재미있었다고 손꼽는 볼거리들.
플롯이 다소 무너지는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몰입해서 볼 수 있었다.
일전에 보았던 , 위대한 개츠비에 출연했던 , 아일 라 피셔 라는 여배우가 나와서 반가웠다.
개인적으로는 독심술사를 연기 했던 , 우디 해럴슨의 능글 맞은 연기가 좋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