속초에 다녀 온 사진을 보더니
아이들이 자기들도 가고 싶다고 난리다.
그래서 2주 연속 속초를 다녀 오기로 결정.
이번에는 , 아이들과 함께 가니 , 자가용을 이용하기로 했다.
해변에서 일출을 보려고 일찍 출발 했으나 , 예상보다 약간 늦은 시간에 도착.
미시령 고개에서 일출을 볼 수 있었다.
그리고 도착한 곳이 , 문어국밥집.
문어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민정이를 위한 선택.
바닥까지 싹 긁어 먹었네... ㅎㅎㅎ
맛있게도 냠냠.
금강산도 식후경?
설악산도 식후경이라... 설악산으로 출발.
설악산의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.
전날, 동해안에 눈 많이 온다는 뉴스를 보고 , 올까 말까 고민하다가
결국 여행을 왔는데 , 이 풍경을 못 봤으면 정말 후회 할 뻔 했다.
비선대에 들려
우리의 단골이 될 것 같은 설향에 또 들렸다.
to be continued